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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처방

검은피지가 많이 나는 이유/피지 도대체 얼굴에 왜 나는 것일까?

얼굴에 나는 피지..처음에는 그냥 넘어가다가 자꾸 생기면 슬슬 짜증이 난다.
사람은 역시 피부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 피지는 생기면서 검은 피지도 되고 모공을 넓힌다.

우선 시작하기에 앞서, 피지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피부에서 흔히 볼수 있는 말그대로 기름의 일종이다.
 이어, 피지 혹은 모공에서 지방과 세포를 만들면서 죽은 세포들의 찌꺼기로 만들어진 피지를
 생산하게 된다.

슬슬 사춘기가 지나고 나이가 먹을 수록, 이제 여드름은 없어져 가고 있는데, 코를 중심으로 해서
피지의 압박이 시작되고 있다. 코는 기름이 너무 많이 분비되서 어떻게 할수도 없고..

심한 피지는 생기면 뚱뚱 빨개지고 붓는데, 함부로 짤수도 없고... 상당히 짜증나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본인도, 이제 여드름보다는 피지가 자꾸 생기고 나서, 요즘은 꾸준하게 치료를 받아오고 있다.


[검은피지가 나는 이유,!!]

사춘기가 되면서 부터 피지선에서 생기는 피지생산능력이 커진다.

-여드름은 바로 사춘기의 꽃이다, 사춘기가 오기 전까지만 해도 피부는 웬만해서는 거의 꿀피부를
 가졌을 거라고 판단된다. 사춘기에 분비되는 안드로겐에 의해서 피지선의 피지생산능력이 갑자기
 커지며, 이렇게 생긴 피지가 완전히 빠져나가지 못한다면, 피지선과 모낭에 축적 됨으로써
 피지가 생겨 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지나친 스트레스는 피지가 생기는 것을 촉진시킨다.

-우리 몸은 신기한다. 생각하는 것으로만 인해, 몸이 반응이 온다는 것이다. 그 중에 스트레스..
 는 항상 모든지 간의 병을 유발하기 좋은 정신적인 질환이라고 생각한다. 
 학생이나, 직장으로 부터 일때문에 야근이나, 잠을 못잘 경우, 머리와 얼굴에는 기름기가 많이
 생기게 되고, 그 피로로 인해, 몸이 스트레스를 받아 피지가 생기는 것이다.

 사람의 경우 외부에서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경우, 몸에서 호르몬을 분비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코티솔' 이라고 한다. 코티솔은 부신에서 만들어 지게 된다.
  즉 쉽게 말해서 이 코티솔이 만들어 지면서 안드로겐하고 같이 만들어져서 피지분비가 많아진다.

 

피지는 생리 혹은 임신을 할 경우에도 분비를 촉진 시킨다.

-생리나 임신을 할 경우에도, 피지의 생성을 촉진 시킬 수가 있다. 가끔 가다 보면 20대가 넘고
 30 대가 되어도 계속 적으로, 여드름이 나는 여성 분들이 있다. 

 이때 생기는 여드름에도 나는 자리가 있다. 입 주변으로 해서 턱까지 잘 나는 경우가 있고, 또한
 여드름이 상당히 아플 때도 있으며, 배란일 즈음 해서 나빠지기 시작하여, 생리가 끝나면 좋아진다.
 
 이런 여드름의 경우 프로게스테론이 범인이라고 할 수 있다. 프로게스테론은 피지 분비를 촉진을
 시키는데, 생리 2주 부터 해서, 생리 3~4일 될때까지 가장 분비를 촉진시키게 된다.
 이 시기에는 당연히 피지나 여드름이 잘 생기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피부에 신경써서 깨끗이 하고
 세면도 잘해야 하며, 화장품등 스트레스 완화 또한 노력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피부는 원래 타고 나는 경우가 좀 있다.

-솔직히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아무리 피부에 막 안좋은 것도 하고, 관리도 안하고, 로션도
 잘 바르지 않는데, 유독 특출나게 피부가 좋은 사람들이 있다.
 정말 세상은 약간 공평하지 못한 것 같아 씁쓸 할 뿐이다. 피부만 좋으면 자신감이라도 생기는데.

 사람들마다 성격이 다 다른것 처럼 분비되는 호르몬의 양도 다를 수 밖에 없다. 지성 피부를 타고난
 사람들은, 같은양의 안드로겐이라도 다르게 반응을 한다. 
 따라서 얼굴에는 기름이 많이 생기고 피지분비도 많이 일어나서, 모공도 넓고, 여드름도 생긴다.
 안타깝게도 지성피부는 생산능력이 뛰어나다고 볼수 있다.
 
 또한 지성 피부는 유전적인 것이 있는데 부모님이나 다른 사촌 쪽에서도 물려 받을 수가 있다.


몇가지를 글쓴이와 함께 알아 보았다. 하지만 피지가 너무 많이 난다고 해서 너무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마음을 단단히 먹고, 우리나라의 과학 기술을 이용하면 된다.

ㅎㅎ현대 시중에서는 모공 축소 화장품이나, 피부 없애주는 에쎈스랑 코팩이나 다른 피부팩 등등
얼마든지 많다. 또한 세면할때도 피지 줄이기에 도움되는 폼 까지 있으니 걱정 안해도 된다.

저 같은 경우는 피지가 나거나 여드름이나, 얼굴에 머가 나는 것을 매우 싫어 하기 때문에 대부분 일단
짜고 보는 경향이 있다. 대신에 흉터가 안나게끔 면봉으로 하는데 그러면 거의 안난다.
살짝 붉은색으로 남는것도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고 그러더라.ㅎ
다음에는 피지의 대해 구체적으로 더욱 알아보고, 집중 공략을 할 계획이다. 많은 이용바란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