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커플펜션 추천하고 싶어요.

남해커플펜션 추천하고 싶어요.


이제 3월이다보니, 여자친구랑 남해쪽으로 여행약속을 잡았는데, 정말 좋은
남해커플펜션이 있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쓰게 되었습니다..ㅎㅎ

그것은 바로 남해마리나 펜션인데요....

남해커플펜션 홈페이지도 둘러보고 여러 검색을 통해서 알아보니, 많은 사람들이 이
남해마리나펜션을 추천하시더라구요~ 직접 다녀오신분들은 블로그 후기도 많고~

꼭 가보고 싶다고 추천하시는 분들도 많았구요~

저는 여행을 많이 다니는 편이 아니라서 잘 몰랐는데 국내에서 몇 안되는 프리미엄
펜션이라고 많이 알려져 있더군요

항상 예약이 꽉꽉 차 있기 때문에, 가기전에 미리미리 예약 안하면 안된다는 이야기에
미리 예약을 해서 성공했습니다. ㅎㅎ 자리가 없어서 조금 더 늦었으면 예약을 못할뻔
했어요~ㄷㄷ

와우~~...

저희가 이곳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스파인데요, 펜션 다녀오신 다른 커플들의
후기를 보니 스파가 너무 좋았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여자친구가 스파매니아거든요~ 여기 스파가 국내에 몇 안되는 최고급 스파시설을 쓴다고
알려져 있어서 여자친구가 완전 들떠입답니다...ㅋ

그리고 저 배경...저렇게 아름다운 배경을 바라보면서, 여자친구랑
분위기 있게 와인 한잔 하면서 대화를 나누면..얼마나 행복할까요??

가격은일반 펜션들에 비해서 좀비쌌는데요, 이런 퀄리티와 시설을 갖추고 있는
프리미엄펜션이라면, 그만한 값어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망설이지 않고 예약을
한 것 같네요~

제가 가본 6성급 호텔보다 좋은 시설과 아름다운 바다 풍경, 스파시설 등등

충분히 돈을 쓸 가치가 있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저도 여자친구랑 남해커플펜션어디 갈지 인터넷으로 많이 돌아다녔지만, 이렇게 직접 다녀온
사람들의 후기가 많고 평이 좋은곳은 보지 못했으니깐요.

블로그 뿐만 아니라 펜션 홈페이지에도 후기들이 많이 있어서 쭉 읽어봤는데 대부분

너무 좋아서 또 오고 싶다는 이야기가 대부분 이었습니다.

보통 펜션들이 홈페이지 사진이랑 실제가 많이 달라서 실망들을 많이 하잖아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그런 부분을 유심히 봤는데 남해마리나는 양심적으로 포샵이나 이런 사진작업들을 안했다고 해서 후기들을 읽어보니 정말 그랬습니다.

다녀오신 분들이 직접 찍은 사진도 홈페이지 사진들이랑 똑같았거든요 ㅎ

실내도, 아늑해보이고 들어가면 좋은향이 날것 같은 느낌도 들고....

관리가 엄청 깨끗하게 잘 되서스파도 매번 물을 그 때 그 때 새로 받아서 쓰기 때문에 미리 말하면 물을 새거로 받아 준다고 해요~ 너무 좋죠~

얼른 놀러가서 저기 누워서 썬텐도 하고 싶고, 바다를 보면서 오붓하게 대화도
나누고 싶고...일상속에서 매일 같이 받는 스트레스도 풀고 싶네요~

정말 이곳에 가면 외국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 것 같지않나요?

결혼하기 전에 미리 신혼여행을 가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좀 설레입니다. ㅋ

밤 배경도 기가 막히죠...마치 동화속에 나오는 환상의 집같은 느낌도 들고..

마법의 성같기도 하고...

전 이사진 보자마자 바로 해리포터에 나오는 호그와트가 생각이 나더라구요.ㅋㅋㅋ

 

 

 

저녁에는 저 보석처럼 아름다운 배경을 끼고 바베큐도 해먹을수 있다고 하던데....

나중에 결혼하고 신혼여행으로 남해커플펜션인남해마리나에 와도 손색이 없을듯 싶네요.
솔직히 아무것도 안하고 저기가서 한달만 살고 싶다는 마음이에요.ㅋㅋ

남해커플펜션에서 이벤트도 할수 있는데...저는 신청하지 않았지만 지금 좀 고민 중입니다.
깜짝 이벤트를 해줘야 하는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저렇게 예쁜 펜션에서 이벤트까지 하면 그 아름다운 모습이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서
진심으로 고민 중입니다.

이 남해커플펜션주변관광지로는 다랭이마을과설흘산도 있고, 남해관광지는 창선 삼천포 대교랑 남해대교도 있어서 좋은 추억 만들수 있을것 같네요.

정말 많이 기대 되는 좋은 곳이라 빨리 예약 한 그 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남해펜션알아보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알아 본 남해커플펜션인남해마리나를 추천
해드리고 갑니다. 전 이미 예약을 했으니까요 ㅎㅎㅎ

얼릉 예약하지 않으면 자리 다 뺏길것 같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