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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병처방

수두에 한번 걸렸다면 대상포진에 걸릴수도 있으니 주의



수두에 한번 걸렸다면 대상포진에 걸릴수도 있으니 주의


수두. 수두는 거의 모르는 사람이 없을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보통 어린아이들이 많이 걸리게 되는데 수두란, 말그대로 몸에 빨간 물집이나 뾰록지 같은게 나는것을 말한다.

전문적으로 말을 하자면, 수두는 바이러스 일종으로써, 한번 걸리게 되면 그렇게 심한 질환은 아니지만,

전염성이 강한게 특징이라고 할수가 있다.




수두의 초기 피부증상은 어떻게 될까?


수두는 보통 초반에 나기 시작하면, 몸이 가려우면서, 가벼운 물집으로 시작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조그마한 물집들이 확대되면서 점점 몸으로 퍼져 나가면서, 빨개지고 되며, 약간 몸살기가 생긴다.

보통 수두 같은 경우 시간이 지나면, 2주정도에 물집이 자동으로 터지면서 딱지가 되면서 떨어져 나가므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수두질환을 앓고 있는 동안은 긁어서는 아니된다.




인생에 있어서 딱 한번 걸리는 수두


물론 초반에 수두에 걸린 사람이 있고, 걸리지 않은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수두는 무엇보다

한번 걸리게 되면 면역력이 생기게 되므로, 다시는 걸리지 않게 되지만, 나중에 대상포진이 생길수도 있다.

가끔 몸이 힘들면 물집이 생기는 것처럼 수두도 질환이 나으면서 그 세포가 숨어있다가 몸에 면역력이 떨어질때

수두가 아닌 대상포진으로 나타나기 쉬우므로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몸의 건강을 위해 신경쓰는 것이 중요하다.




나이가 들수록 수두에 걸린적이 있다면 조심하자.


보통 수두가 걸리고 대상포진이 발생되는 나이는 40세~부터 60세 우리가 늙어가는 시점에서 나타난다.

쉽게 말해서 위에와 같이 몸이 면역력이 떨어지고 병에 잘걸리는 나이가 바로 이때인 것이다.

만약 대상포진이 있다면 그냥 몸으로 버티지 말거나 긁지 말고, 바로 병원으로 가서 초기에 치료를 하는것이 좋다.

본인은 수두에 걸리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옛날에는 걸린분들이 많으므로 주의해야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