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겨울철..
보통 겨울이 되면서 피부 건조증이 생기는 사람들이 많다. 피부 건조증은 가려움으로 시작이 되며,
미세한 각질이 하얗게 일어나면서, 바늘같은 각질이 떨어져 나오게 되면서, 심하면 피도 날수도 있다.
여름에는 잘 모르다가 겨울이 되면서 날씩라 추워지고, 건조해지면서 같이 피부도 건조해지는데..
이럴경우 그냥 놔두게 되면은 한 부분에서 점차 다른곳까지 퍼지게 되므로, 처방을 잘 해주어야 한다.
긴바지나 피부에 안좋은 껄끄러운 바지를 입고 갈대도 가끔 추워지면서 간지럽고 따가운 느낌이 날때가
있는데 무조건 간지럽다고 긁을 경우 피부건조증에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를 해야 한다.
피부가 상당히 건조한 상태에서 뜨거운물로 샤워나 목욕을 할 경우에도 문제가 된다.
뜨거운 물로 씻게 되면은 물이 뜨겁기 때문에 그만큼 빨리 증발되기 쉽다..더욱 건조해 질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 노화가 진행되고 늙어서 고생하지 않도록 젊었을때 미리미리 대처를 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겨울철에는 피부관리를 위해 목욕에 신경쓰자.
피부건조증이라고 해서 무조건 가렵다고 긁을 경우, 그 부위에는 주변부로 상처가 나고, 생기면서, 세균감염도
될수 있기 때문에 더 악화될 수 있는 경우가 크다.
사람마다 피부가 전부 다르기는 하지만, 어렸을때는 수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몰라도 나이 먹을수록 심해진다.
목욕이나 샤워를 하게 되면 될 수 있으면, 미지근한 물로 씻도록 하는것을 권장하며, 만약 뜨거운 물로
씻었을 경우에는 물기를 깨끗이 닦아 낸다음에 바디로션을 발라주도록 하자.
너무 많은 목욕이나 샤워는 오히려 피부질환을 악화시킬수 있고 발병하게 할수도 있으니 되도록이면 오래하지
않도록 하고, 짧은 시간안에 끝낼 수 있도록 하는게 좋다.
특히 건조증을 유발하기 쉬운 비누등을 이용하지 말고, 피부수분을 위한 샴푸를 이용하도록 해야 한다.
규칙적인 생활과 긍정적인 생각..!!
모든 병의 원인은 거의 스트레스로 이루어 진다. 피부건조증 또한 스트레스와 불규칙적인 생활로 인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웬만하면 하루 세끼 챙겨먹고 긍정적인 생활과 규칙적인 잠을 자는것을 추천한다.
겨울에는 바람때문에 피부말고도 안구에 건조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으므로, 건조하다 싶으면, 인공눈물을 넣자.
그리고 장시간 컴퓨터를 하는것도 안좋기 때문에, 피부를 위해서 조금씩 하고 쉬고 하는 방식으로 반복하자.
보통 사람들은 한곳에 집중을 하게 되면 눈을 깜빡이는 숫자가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조금씩 하면서 쉬는게 좋다.
피부가 건조해지는데 그냥있지 말고 보습제 잘 발라주자.
겨울에는 보습제에 대해서 주의도 필요하기 때문에 잘 발라줘야 한다.
웬만해서는 알코올이 있는 보습제를 쓰지 않도록 한다. 알코올 특성상 증발시키는데 한몫함으로 알코올이
함유 되어 있지 않는 보습제를 골라서 잘 쓰도록 하는게 좋다.
입주위, 입술 조심하도록 하자.
겨울되면 피부도 중요하지만 입주위와 입술도 터서 피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시리거나 아픈 느낌이 들거나 하얗게 일어 났다면, 입술에 바르는 제품과 입주위에 바르는 수분제품도
발라줌으로써 보호하는게 좋다.
피부건조증 처방을 위해서 몇몇개를 알아보았지만, 글쓴이가 알려준곳 말고도, 손이나 발이든간에
건조할 경우 갈라질수도 있으므로, 상처가 생기고 나서야 대처하지 말고 미리미리 발라줌으로써..
대비를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항상 병이 생기고 대처하면 치유까지 늦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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